건설업종, 2분기 실적호전 `비중확대`-한화

  • 등록 2008-04-22 오전 8:59:19

    수정 2008-04-22 오전 8:59:19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한화증권은 22일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 GS건설, 대림산업과 발표예정기업인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두산건설의 추정치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이 GS건설과 대림산업은 증가하고, 실정발표 예정기업 4개사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 2분기에는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등은 해외 원가율의 개선이 기대되는 반면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은 소폭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현식 애널리스트는 "대형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은 대체로 1분기보다 호전될 전망"이라며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전략은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 호전으로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GS건설(006360)보다는 실적 부진으로 주가 조정을 거친 대림산업(00021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주택시장의 전반적 침체로 디스카운드 된 두산건설(011160), 인수합병(M&A)이 추진될 현대건설(000720)이 투자 유망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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