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경기도내 벤처창업 보육 위수탁기관으로 지정됐다.
SKC는수원 중앙연구소가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타에서 시행중인 경기벤처창업보육사업의 위수탁 기관으로 지정돼 경기도내 유망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SKC는 벤처창업 보육 위수탁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차세대 전략 사업 분야인 전자 정보통신 소재 및 e-커머스 분야의 업체를 중심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 벤처기업의 개발과 사업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은 물론 사업화단계에서이 마케팅 기법등 경영전반에 대한 전략적 지원책도 마련, 2002년부터는 매년 최소한 2개이상의 우수벤처기업을 보육해 졸업시킬 계획이다.
이와함께 SKC는 창업 보육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2006년부터는 창업 보육 전문 별도 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