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중국 산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5.2%)를 밑도는 수준이다. 전월 증가폭인 5.3%에도 미치지 못한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해 시장 예상치 3.9%를 밑돌았다.
7월 실업률은 5.2%로 시장 예상치 5.1%를 웃돌았다. 전월보다는 0.2%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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