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과 관련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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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1월15일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개최된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를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다.
당시 윤 대통령은 경기도 남부의 세계 최대 최고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민간이 2047년까지 약 622조원을 투자할 예정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가 인프라와 투자 환경, 생태계, 초격차 기술, 인재 중심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