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촌 SK뷰가 자리 잡는 대전 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노후했던 원도심 내에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대전 중구청에 따르면 재개발사업의 경우 21개 현장이 추진 중이며 주택재건축은 중촌동1구역을 포함해 3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SK뷰 분양 관계자는 “특히 대전은 준공 10년을 경과한 아파트 비중이 전체 아파트의 80%를 웃돌아 전국 평균(73.7%) 보다 약 10% 가량 높을 만큼 노후도가 높다”며 “이에 새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높아 중촌 SK뷰에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브랜드 대단지로 선보이는 만큼 희소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교통의 경우 지하철 1호선 용두역(예정)과 대전로, 계룡로, 계백로 등을 통해 대전 도심 및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깝다. 충청권광역철도 중촌역(2024년 개통예정)이 개통되면 역세권 단지가 될 수 있으며, 2025년 도시철도 2호선이 예정돼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중촌 SK뷰를 도룡 SK뷰와 신흥 SK뷰를 잇는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특화설계 등을 적용하고 단지 외관과 조경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도 차별화 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과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중촌 SK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대전 유성구 상대동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