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롯데월드와 함께 ‘무신사×롯데월드 상·하의 자유이용권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무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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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무신사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래플 이벤트는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무신사를 만나 다양한 디자인의 상의와 하의를 입게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261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최대 113만 원 상당의 상품을 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2매와 무신사 스토어에서 상의와 하의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0만 원 상당의 ‘상·하의 자유이용권’을 천 원에 구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2등부터 4등 당첨자 80명에게는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과 각각 30만 원, 20만원, 10만 원 상당의 상·하의 자유이용권을 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됐다.
래플 이벤트와 함께 ‘무신사 스냅’에서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착용한 로티와 로리의 패션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봄 나들이 가기 좋은 5월을 맞아 무신사 스토어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월드와 함께하는 래플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신사×롯데월드 상·하의 자유이용권 래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