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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본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들을 서울지역 버스노조원들을 시작으로 전국 버스노조원들에게 홍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운수종사자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과 콘텐츠들이 국비로 지원되도록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렉스아카데미는 수강한 운전자 및 플랫폼 종사자들의 데이터수집,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업종별 개인 성향에 최적화된 교육들을 추천하도록 자체 교육플랫폼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박점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조원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및 콘텐츠들을 렉스아카데미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윤창대 렉스아카데미 대표는 “렉스아카데미와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버스 운수종사자들이 필요로 하는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국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운수종자사에 대한 교육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의 플랫폼 분야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