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일본전, 최고 시청률 15.6%

첫 골 당시 10.1% 시청률…225만명 동시 시청
  • 등록 2018-02-15 오전 10:25:29

    수정 2018-02-15 오전 10:45:39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14일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일본전 최고 시청률이 15.6%를 기록했다. 역사적인 첫 골 장면은 약 225만명이 함께 시청했다.

15일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인 어머니를 둔 랜디희수 그리핀이 첫 한골을 넣었을 때 가구 시청률은 10.1%(MBC 3.8%, SBS 3.6%, KBS2 2.7%)를 기록했다. 225만명이 동시에 시청했다.

이후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면서 3피리어드에서 일본이 추가 득점하기 전 까지 최고 1분 가구 시청률이 15.6% (SBS 6.1%, MBC 5.0%, KBS2 4.5%) 까지 상승했다. 380만명이 TV 앞에서 추가골을 응원했다.

TNMS 측은 “만약 경기가 오후 시간대가 아닌 퇴근 후 더 많은 시청자들이 시청 할 수 있는 시간대에 진행 되었다면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측 특사 김여정이 함께 관람한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스위스전 첫 경기 (0대8) 시청률은 10.3%(MBC 단독 중계)였다. 12일 스웨덴 경기 ( 0대8 ) 시청률은 6.3% (KBS2 단독 중계)를 기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