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웨이의 올해 1분기 개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때보다 각각 1.0%, 3.1% 감소했다”며 “매출액은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밑돌았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코웨이의 올해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3754억원, 5104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38.4% 증가할 것”이라며 “렌탈료 면제 프로모션 종료 이후 가입자당 매출액(ARPU) 상승, 해약률 1%로 안정화, 2분기 아이스정수기 출시에 따른 정수기 광고 강화, 해외 수출 호조를 기반으로 한 중국 파트너쉽 본계약 전망 등을 통해 성장성 회복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