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실적 호조세 지속 주가 반등 기대-신한

  • 등록 2016-02-02 오전 7:50:40

    수정 2016-02-02 오전 7:50:40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는 2일 바텍(04315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데다 일회성 비용 이슈가 해소돼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이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바텍의 매출액은 2483억원으로 전년보다 14.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17억원으로 26.1% 급증할 것”이라며 “3D 엑스레이 매출 감소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며 신제품의 유럽 및 북미 수출 확대와 디텍터 부문 매출처 다변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신흥국을 중심으로 소장비 매출액 증가도 예상된다”며 “엑스레이 장비와 디텍터 생산성 향상으로 원가율은 지난해 54.3%에서 올해 54.0%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2년 연속 발생했던 대규모 재고자산 폐기손실, 무형자산 손상차손이 이번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일회성 비용 이슈가 해소돼 국내 동종업계(Peer) 대비 할인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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