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웹스, 첫 상장 급등 후 하락세… 공모가는 상회

  • 등록 2015-08-24 오전 9:10:45

    수정 2015-08-24 오전 9:10:4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닥시장에 처음 상장한 웹스(196700)가 오름세로 출발했다가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9시 8분 현재 웹스 주가는 시초가(1만1400원) 대비 3.51% 하락한 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이 열리자마자 9.65% 오른 1만2500원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하며 시가를 밑도는 것이다. 공모가인 7200원보다는 53% 가량 높은 수준이다.

고분사 신소재 개발업체인 웹스는 컴파운드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전자·레저·건자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방열 소재 원천기술, 생분해성 소재 원천기술을 확보해 상용화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279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5.3%를 달성했다.

지난 5~6일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확정했다. 12~13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114.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 웹스, 청약 경쟁률 1114.21:1
☞ 웹스, 수요예측 경쟁률 439:1… 공모가 7200원 확정
☞ 웹스 "IPO로 신소재사업 확대…車판매감소에도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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