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6.5% 늘어난 1164억원을, 영업이익은 8.0% 감소한 76억원을 기록했다”며 “국내에선 고객사 제품 공급이 늘어 외형이 성장했고 상해, 광저우, 인도네시아 법인의 매출액도 크게 증가하는 등 높은 외형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손 연구원은 “실적은 비용 부담이 완화돼 점차 개선, 우리나라는 2분기부터 해외는 하반기부터 좋아질 것”이라며 “중국 본토 안에서의 성장성과 실적 기여도가 가장 높아 당분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