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6.9% 늘어난 211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011년 섹션48 신규 수주하면서 이에 따른 인력 및 설비 투자 등 비용 증가로 지난해 까지 적자를 시현했다”면서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가 마무리 됨에 따라서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마진율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다”면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7.7% 늘어난 850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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