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안정적인 렌탈 수익, 이자비용 감소, 자회사 성장성 등을 고려해 올해 예상 순이익을 상향 조정했다”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전년대비 27.6%, 31.6% 오른 1393억원, 14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6월 사업을 시작한 자회사 AJ셀카(옛 AJ카리안)의 중고차 매매대수가 올해 1월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올해 연간 중고차 매매대수는 7000대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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