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케이블뉴스 채널인 ‘CNN’은 북부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익명의 부부가 뒤뜰에서 발견한 깡통을 열어본 결과 1800년대에 주조된 금화가 무더기로 나와 돈방석에 앉게 됐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100억 옛 금화 횡재 실물사진 보기]
100억 옛 금화 횡재 부부는 놀랍게도 항상 거닐던 뒤뜰에 이런 엄청난 것이 묻혀있었다는 사실에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다.
|
철로 된 8개의 낡은 깡통에는 1847년부터 1894년 사이에 주조된 금화가 무려 1427개나 쏟아졌다.
100억 옛 금화 횡재는 양과 값어치 모두에서 미국 역사상 이제껏 발견된 가장 큰 금화 규모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도대체 이 금화를 누가 묻었고 주인이 누구인지 밝혀낼 수 없어 부부는 100억 옛 금화 횡재의 수혜자가 된다.
한 전문가는 100억 옛 금화 횡재 소식에 대해 “누군가 이곳에 금화를 묻었고 그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美부부, 뒤뜰서 100억원 상당 옛 금화들 '횡재'
☞ 평범한 보험아줌마, 1300억원 로또 '횡재'
☞ 넥슨, 마영전 유저 기부금 1억…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 저축銀·대부업 등 서민금융권, 공동브랜드 설립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