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오카야마 노선에는 현재 188석급 B737-900 기종이 투입돼 매일 오후 6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카야마에 오후 8시10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다음 날 오전 9시45분 현지를 출발해 인천공항 오전 11시20분 도착이다.
다음 달 14일부터 이뤄지는 증편은 토·월요일 오전 7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 정각 오카야마에 도착하고 금·일요일 오후 8시50분 오카야마를 출발해 밤 10시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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