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작년 12월10일 반도체 해외 부문을 법인체제에서 지역총괄체제로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세트 법인을 총괄하던 9개 해외 총괄(북미· 구주· 중국· 동남아· 서남아· CIS·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에 부품 부문 해외 총괄 4개(미주· 구주· 중국· 동남아)가 추가된 것이다.
이어 "기존 체제에서 부품 법인을 총괄하는 조직만 새로 생겼을 뿐 조직 구조나 업무가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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