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GS건설,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다..`중립`↓"

  • 등록 2010-04-22 오전 8:59:08

    수정 2010-04-22 오전 8:59:08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JP모간은 22일 GS건설(006360)의 실적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4만1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JP모간은 하향 조정의 이유로 "국내 재건축 주택이 단기간에 개선될 것 같지 않으며 해외 플랜트 수주가 하반기에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개발업체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보장을 해소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는 "완성 주택 분야에서의 견조한 기여도를 감안할 때 올해 이익은 지지될 것"이라면서도 "하반기 이후 재건축 시장이 살아난다고 가정하더라도, 이같은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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