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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약품(09300)은 필름형 구강점막 부착제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구내 염증 치료제 관련 기술 및 제품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아약품은 다음주쯤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삼아약품 관계자는 "올 1월 주주분산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투자유의종목에 지정됐었다"며 "2월부터 5월까지 대주주 지분 71만주를 장내에서 매도, 주주분산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다음주쯤 유의종목 해지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