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삼양제넥스,항암제 택솔 수혜-대우증권

  • 등록 2000-07-12 오후 12:12:06

    수정 2000-07-12 오후 12:12:06

대우증권은 삼양사와 삼양제넥스를 항암제 택솔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추천했다. 12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영국 보건당국이 항암제 택솔의 치료범위를 확대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이 부문의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국내에서 택솔제조기술을 보유한 삼양사와 삼양제넥스의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제약회사인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은 12일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중기 난소암 환자에 주사제로 사용하는데 대한 승인을 얻었다. 이는 유방암 치료에 이은 것으로, 택솔의 효능을 인정받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삼양제넥스가 택솔 제조기술과 연간 25kg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모기업인 삼양사는 판권을 가지고 미국과 유럽에 원재료 형태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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