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사 항공기 30대 도입 MOU 서명

  • 등록 2019-06-19 오전 8:04:44

    수정 2019-06-19 오전 8:04:44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파리에어쇼에서 보잉사 B787-9 10대 및 787-10 20대(임차 10대 포함) 총 30대의 항공기를 도입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금액 기준 96억9300만달러로 기간은 2020년에서 2025년 사이다. 항공기 도입 목적은 A330과 B777 항공기 교체 및 주요 노선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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