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오후 4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4시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5일간 시험방송을 마친 ‘4시! 특허청입니다’는 현직 특허청 직원들이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의 방송이다.
이 방송은 특허청이 생산하는 보도자료와 지식재산 이슈를 주제로 관련 직원들이 시청자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기사화되지 않은 내용과 뒷이야기도 들려준다.
이 방송의 진행은 특허청 내에서 입담 좋기로 유명한 박성우 차세대수송심사과 파트장이 맡고 있다.
이춘무 특허청 대변인은 “국민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이 국가의 경쟁력인 만큼 우리 국민들이 발명특허와 지식재산에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4시! 특허청입니다’를 기획했다”며 “이 방송은 중앙부처 최초로 SNS를 통해 매일 방송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국민 눈높이와 알권리를 충족하는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