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예상 매출액은 1673억원,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기존 시장추정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질산, DNT, MNB 등 주요 제품들의 가격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저가 암모니아 투입, 지난해말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18년 준공 예정인 말레이시아 프로젝트도 기업 가치를 한 단계 상향시킬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 감소한 7136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752억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