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하이스코(010520)가 해외법인 실적이 안정적이라는 평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냉연분할 이후 해외 실적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떨쳤다는 분석이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일 대비 2.01%(1450원) 오른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냉연분할 이후에도 현대하이스코가 해외법인의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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