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상선에 대한 출자와 남북 회담 무산, 신용등급전망 하락 등 잇따른 악재에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전일 대비 9.20%(6400원) 내린 63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2일 자회사 현대상선에 대한 지원 등을 이유로 신용등급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된 바 있다. 재무안정성을 회복하지 못하면 신용등급도 하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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