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1992년 SK케미칼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기넥신F’는 100% 순수 은행잎에서 ‘징코라이드’, ‘ 테펜락톤’ 등 유효성분만을 추출한 대표적인 혈액순환 개선제다.
기넥신F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면서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관확장효과와 항산화효과를 통해서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킨다.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넓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또 혈관성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에서의 인식능 저하, 뇌 혈류 부전으로 생기는 두통, 이명, 현기증, 단기 기억 상실, 우울증 등에도 효능이 입증됐다.
기넥신F는 해외에서도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아 미국, EU, 사우디, 터키 등에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