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지난 9월 베트남항공과 전세기 계약을 체결하고, 중부권 종합여행사 뉴세림항공여행사를 관광총판으로 선정해 7일부터 본격적인 모객에 들어갔다.
이번 패키지는 4박6일 일정으로 청주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북부 하노이, 하롱베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 한 번에 두 나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아산은 중국 웨이팡 수학여행, 제주도 인센티브 투어 진행 등 관광사업 다각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측은 인기몰이하고 있는 PLZ(Peace & Life Zone) 트래킹 프로그램 `철원 한여울길 트래킹`을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