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신규서비스 시너지 기대-굿모닝신한

  • 등록 2008-03-19 오전 8:58:15

    수정 2008-03-19 오전 8:58:15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에 대해 UCC(손수제작물)와 디지털CATV 콘텐트 등 신규서비스 진출로 기존 검색사업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다음은 사업 초기부터 구축해 온 720만개의 카페 데이타베이스를 검색콘텐트에 추가했으며, 검색과 랭킹 알고리즘을 강화한 자체 검색엔진을 적용하는 등 올해부터 인터넷 본연의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2006년부터 전략적으로 육성해 온 UCC(손수제작물) 동영상 콘텐트는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부터 사용자들의 이용빈도와 저작권에 대한 의식수준 제고, 포스트애드에 대한 거부감 감소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UCC동영상과 디지털CATV 콘텐트 제공 같은 신규 서비스 진출과 함께 신지식과 사전검색 등 기존 검색서비스 영역 확대를 강화하고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다음, 오픈IPTV 계열사 추가
☞(종목돋보기) 다음, 포털 M&A 테마 단골주?
☞다음, 검색광고 성장성 높다..`매수`-BNP파리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