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금리인하 시사발언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하자 이에 고무된 듯 보인다.
뉴욕증시는 버냉키 발언에 M&A 호재까지 겹쳐 하락세로 출발했던 다우존스와 나스닥, S&P500 지수 등 모두 상승세로 반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도에 나섰지만, 개인이 200억원대의 순매수를 집중시키며 미국 증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00계약의 순매수를 보이며, 10거래일만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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