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미영기자] 18일
웅진코웨이(021240)가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를 재개하며 2만원선을 돌파했다. 52주 최고가도 경신하고 있다. 생활가전 사업부문 매각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상승 촉매로 작용했다.
웅진코웨이는 오전9시12분 현재 전일대비 1.10% 오른 2만5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증권은 "생활가전 사업부문은 지난해 103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적자사업 부문으로 매각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웅진코웨이의 경쟁력은 렌탈과 방판에 있기 때문에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