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계성건설이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센트럴비즈파크’가 분양에 나선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잘 갖춰진 인프라, 최적의 특화설계 등 강점이 많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센트럴비즈파크’는 지하2층~지상14층에 연면적 2만7341㎡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근린생활시설이다.
이 단지는 1호선 군포역과 1·4호선 및 GTX(예정) 금정역, 4호선 산본역 등에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섰다. KTX 광명역도 근거리에 위치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특히 금정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24년에 건설 예정인 GTX-C노선은 의정부에서 강남의 삼성, 양재를 통과하여 과천, 금정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완공 시 금정역에서 양재역은 불과 7분, 삼성역까지 13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센트럴비즈파크’는 지하철 외에도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북수원I·C을 통한 영동고속도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1번 국도를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도 우수하다.
센트럴비즈파크가 들어서는 군포 스마트타운은 산업혁신과 도심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R&D 혁신허브’로 조성될 예정이다.
‘센트럴비즈파크’는 기존 지식산업센터 이미지를 탈피한 세련된 디자인의 입면과 고품격 인테리어의 로비공간 조성을 통해 인지도 확보 및 입주기업들의 선호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군포 일대에서 희소성과 선호도가 높은 섹션오피스(7~14층)도 도입된다. 또 1층과 옥상의 조경공간을 통해 직원들의 휴게 공간 제공 및 친환경 요소를 건물에 도입했다.
단지 내부는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가변형 평면 구성 및 각 층별 휴게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전용 발코니제공으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