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연휴기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고궁이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경기·충남지역의 왕릉이나 종료 등 20여 개의 문화재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북한산·설악산·지리산·소백산 등 4개 국립공원의 생태탐방이나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4개 국립과학관(부산·대구·광주·과천)의 상설전시관 관람료도 50% 할인한다.
이외에도 △전남 담양 죽녹원, 소쇄원, 한국가사문학관 △경북 경주 양동마을, 동궁과 월지 △경남 양산 통도사, 내원사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충남 보령 만세보령 패러글라이딩 △전남 곡성 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경남 거제 해금강 테마박물관 △제주 난타 등 150여 개 관광지와 관광 상품은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전통놀이와 세시음식, 전통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특별 행사도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 종로 국립민속박물관 한가위 한마당(25∼26일)을 비롯해 △부산 ‘영판 좋다 달(Moon)판이네’(24일) △대구 달서구 빽 투 더 달구벌(22∼26일) △광주 북구 국립광주박물관 한가위 우리문화 한마당(22∼26일) △전북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차(24∼25일) △경북 문경 문경새재 달빛사랑 여행(22일) 등이 열린다.
추석 연휴 각종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여행주간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 한가위 특집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