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SPC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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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콜드브루 커피와 생과일 아보카도를 활용한 ‘아보카도 커피’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코넛 칩 토핑을 올려 이국적인 맛을 살린 ‘아보카도 커피(5800원)’는 지난 3월 출시된 ‘코코넛 커피’의 후속 제품으로, 콜드브루 커피에 신선한 생 아보카도를 갈아넣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음료이다.
잠바주스는 아보카도 커피 출시를 기념해 1+1 이벤트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 이벤트는 23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아보카도 커피 구매시 코코넛 커피 스무디 1잔을 증정한다(인천공항점 제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해피앱을 사용하여 아보카도 커피, 코코넛 커피, 코코넛 커피 스무디 구매 시 15%할인과 5%적립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6월7일부터 6월25일까지 해피앱에서 단골 매장을 등록 하면 ‘아보카도 커피, 코코넛 커피, 코코넛 커피 스무디’를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회만 발급되며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콜드브루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콜드브루와 신선한 과일을 활용하여 잠바수스만의 이국적이면서도 건강한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