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011210)=한국기업평가는 현대위아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현대·기아차 판매 부진으로 자동차부품 부문의 수익창출력이 크게 약화됐고 지속 설비투자로 차입금이 증가하는 가운데 영업현금창출력이 저하돼 재무 부담이 증가한 점 반영. 현대·기아차의 완성차 판매량에 따라 실적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간 큰 폭의 개선은 어려울 전망. 영업현금창출력 저하로 재무부담 증가 가능성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