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빅데이터 전문기업 설립에 20억 투자

  • 등록 2016-08-04 오전 7:34:14

    수정 2016-08-04 오후 1:08:54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엑셈(205100)은 빅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으로의 경쟁력 강화로 사업다각화와 시너지 확대를 위해 빅데이터 통계분석 솔루션 전문기업인 야인 소프트와 특수법인(SPC)를 설립한다고 4일 공시했다. 예상 투자금액은 20억원이다.

야인소프트는 태국 현지 광고 에이전시인 옥토퍼스(Octopush Inc.)와 공동으로 태국 최대규모 한류 테마 복합 쇼핑몰인 SHOW DC몰 내·외부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사업을 할 예정이다. SHOW DC MALL은 오는 11월 오픈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 말까지 100억원대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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