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 청약 결과, 총 1681가구(특별공급 34가구 제외) 모집에 5648명이 접수해 평균 3.3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청약이 순위 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72㎡E형이 2순위에서 기록한 33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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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관계자는 “울산 경제의 중심축을 이루는 西울산 산업단지 출퇴근이 용이한 입지, 고객들의 다양한 주거 관련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고 특화시킨 상품성에 대해 수요자들이 높이 평가하면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울산시 울주군 송대지구 B4블록에 분양하는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는 지상 14~20층의 아파트 28개동 총 1715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718만원대부터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붙박이장과 현관 중문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입주자가 원하는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번영로 144번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