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조달청과 지문인증 스마트카드 관련 업무협약

  • 등록 2016-03-13 오전 11:43:00

    수정 2016-03-13 오전 11:43:00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오른쪽)과 정양호 조달청장이 ‘국내최초 지문인증 스마트카드 공동개발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조달청과 ‘국내 최초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를 활용한 모바일 전자입찰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조달청에서 운용하는 나라장터의 ‘지문인증 기반 전자입찰시스템 구축사업’에 은행권 중 단독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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