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배달서비스를 이용해 ‘CU멤버십 (7월 오픈 예정)’과 ‘부탁해’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사이트를 접속해 1만원 이상 구매를 할 경우, 최대 40분 이내에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기본요금 1500원(1.5km 기준), 거리 별 차등 부과)
주문자로부터 가장 가까운 CU매장이 자동으로 지정되며, 원하는 상품의 재고가 없을 경우에는 인근의 다른 매장을 다시 연결해 준다.
결제는 신용카드나 계좌이체를 통해 가능하며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1시까지다.
이번 서비스를 기획한 양재석 옴니채널 TFT 팀장은 “배달서비스라는 대표적인 O2O (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가맹점도 오프라인의 점포 주변 상권을 온라인으로 확대할 수 있어 매출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