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1년 12월 23일자 14면에 게재됐습니다. |
국토해양부는 올해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조사 결과, 포스코건설을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물산(000830)(건설)과 우미건설, 우남건설 등 3개 업체는 우수 업체로 뽑혔다.
이 조사는 올해로 4회째이며 9개 업체가 신청해 전국 31개 단지 2만6113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포스코건설을 포함한 우수업체들은 내년에 분양 가격을 산정할 때 기본형 건축비의 2%를 가산할 수 있게 되며 하자보수보증서 발급 수수료 인하 혜택도 주어진다.
또 업체가 희망하면 국토부가 평가 자료를 제공해 주택 품질 개선 및 분양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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