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GS샵과 세이브더칠드런은 5년째 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GS샵은 모자뜨기 키트의 제작과 발송비용을 후원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10월 판매를 시작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는 이미 5만개 가까이 판매되면서 GS샵 인터넷쇼핑몰 80만개 상품 중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5에 수거되는 털모자는 아프리카 잠비아와 방글라데시 신생아에게 전달된다. 모자뜨기 키트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양국을 비롯한 저개발국의 보건영양개선사업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