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모듈 분야의 영업이익 성과가 기대보다 좋고 K5의 판매도 호조세인 점을 반영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12.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과거 수준은 물론 현대차에 비해서도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점에서 `중립` 등급을 유지한다"며 "2012년까지는 수입의 95%가 현대 및 기아차에서 비롯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대차그룹 외에서 발생하는 수입 비중이 50%를 초과해야 프리미엄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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