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는 29일자 보고서에서 "삼성전기의 작년 4분기 이익이 수요 둔화 탓에 급감했다"며 "우리는 올해 이익도 휴대폰 부품에서의 가격 압박으로 인해 더 악화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이와는 삼성전기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7%, 21%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3(보유)`으로 유지했다.
☞삼성전기, 작년 4분기 영업익 395억..전기비 3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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