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애니콜 700만·500만 화소 카메라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700만 화소 카메라폰(V770)과 500만화소 카메라폰(V7800) 출시를 기념해 ▲아프리카 ▲일상 ▲애니콜 모델 등 3가지 주제로 청담동 와이트월 갤러리에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삼성전자는 작품 판매 수익금을 UN산하 플랜코리아를 통해 국제 기아 아동을 돕는데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