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이달 30일까지 ‘데이 마켓’을 열고, 일자 별로 핵심 카테고리를 선정해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G마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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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고물가 상황에 맞서 초특가 상품을 엄선, 소비심리를 회복하고자 준비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뷰티데이, 패션데이, 스포츠·레저데이, 홈·라이프데이, 푸드·생필품데이 순으로 주요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한다. 특히, 푸드·생필품데이는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선보인다.
‘오늘 단 하루 슈퍼딜’과 ‘오늘 단 하루 올킬’ 코너를 통해 MD들이 엄선한 카테고리 테마 상품도 선보인다. 뷰티데이인 첫 날 G마켓에서는 ‘설화수 기획세트’,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옥션에서는 ‘비오템 아쿠아파워 올인원 세트’, ‘사파이어 쿨링 가정용 IPL 반영구 레이저제모기’ 등 인기 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뒤이어 패션, 스포츠·레저, 홈·라이프, 푸드·생필품 등 카테고리 별 특가 상품들도 요일마다 준비했다.
G마켓에서는 G라이브를 통해 매일 저녁 8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설화수(24일) △골드앤(25일) △언더아머(26일) △더 플레오(27일) 등 인기 브랜드는 물론, 식품·생필품까지 라이브 전용 특가와 혜택에 판매한다. 구매 금액 대 별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양재도 G마켓 프로모션실 실장은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친 소비자들의 위해 7일간 요일 별로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가에 소개한다”며 “추워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패션 제품부터 식품과 생필품까지 다채로운 제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