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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은 향토자본(100%)으로 지난 1950년 설립했다. ‘한라산소주’, ‘올레소주’ 등이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인정받은 상품성과 기술력을 갖춘 주류기업이다. 제주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화산암반수를 활용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브랜드가치 및 지역인프라 등을 갖춘 한라산은 창진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로컬크리에이터 협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협업모델을 기반으로 지역상권 활성화할 수 있도록,
창진원과 한라산은 콘텐츠 상생프로그램 운영, ‘청정제주’를 굿즈 개발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및 홍보 프로그램 등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지역선도기업과 지역의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간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제주지역 우수사례들을 지역밀착형 협업성장모델로 삼았으면 한다”며 “각 지역별 선도기업과의 협업 및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을 강화해 지역 스스로 고유한 특성을 살리고 지역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창진원이 역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