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하늘보리’, 누적 판매량 `7억병` 돌파

  • 등록 2021-12-09 오전 8:37:09

    수정 2021-12-09 오전 8:37:09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웅진식품은 자사 보리차 음료 하늘보리가 1999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7억 병(500mL페트 환산 기준)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하늘보리는 2000년 웅진식품이 집에서 끓여 마시던 보리차를 집 밖에서도 마실 수 있도록 상품화한 최초의 보리차 음료다.

출시 이후 많은 경쟁 제품들이 출시되었음에도 보리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웅진식품은 보리차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하는 데에 하늘보리의 인기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늘보리의 올해 10월까지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7.8% 증가했으며, 누적 판매량도 9000만 병을 넘어서는 등 지속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보리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