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컨버터 클라우드 재해복구 솔루션’은 윈도서버, 리눅스 서버 보호 솔루션으로 서버리스(Serverless) 재난복구 서비스이다. 랜섬웨어 등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공공기관 또는 기업들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운영체제, 어플리케이션까지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 양쪽 환경으로 복구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소스 애그노스틱(source-agnostic) 백업 △이뮤터블(Immutable) 백업 저장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복구 등 차별화 된 기술을 제공한다.
이뮤터블(Immutable) 백업 저장은 랜섬웨어 등이 데이터를 변경할 수 없는 형태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운영 서버들의 전체 백업 및 시점 복구가 가능 한 증분 백업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기술이다.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복구는 클라우드 재해복구 신기술을 도입한 기업이 비용절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이다. 평상시에는 운영서버의 백업 파일만 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보관하고 스토리지 구독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모의 테스트나 재난 발생 시 임시로 전체 서비스 복구를 위한 클라우드 가상 서버 구독을 시작하면 된다. 이 외에는 불필요한 가상서버 구독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민동준 제트컨버터 대표는 “콤텍시스템과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고 저렴하게 클라우드 백업 및 재난복구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되고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소중한 데이터 보호를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