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23~26일 실시한 싱가포르·홍콩 NDR(Non-Deal Roadshow)에서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질문은 2분기 실적 업데이트, 중국 위생허가 진행상황, 중국 사업에 대한 진행현황 등이었다”며 “수출대행에 대한 리스크에도 현재 주가가 굉장히 싸고 중국 위생허가가 주가 상승의 가장 큰 모멘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2분기 실적 전망은 양호한 수준이다. 1분기 전년동기 수출대행 부분 선주문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7.5%, 47.7% 하락했다. 2분기는 수출대행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국내도 김연아 모델 효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돼 전년동기대비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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