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4]레노버, PC 1위 수성 위한 혁신 라인업 공개

  • 등록 2014-09-07 오전 11:10:55

    수정 2014-09-07 오전 11:24:22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세계 1위 PC 제조업체인 중국 레노버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4’에서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PC 및 태블릿을 대거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레노버는 게임밍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급성장하고 있는 게임 시장을 겨냥한 포석이다.

Y70은 HD 게임을 하는 데 이상적인 노트북이다. 17인치로 터치스크린 노트북 중 가장 크기이며, JBL® 스테레오 스피커와 돌비(Dolby)® 어드밴스드 오디오 및 서브우퍼를 제공해 노트북에서 경험하기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이레이저 X310은 게이밍 데스크톱 PC 제품이다. 최대 2테라바이트(TB)의 SSHD 또는 256기가바이트(GB) SSD 고속 저장장치가 탑재돼 어떤 게임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비즈니스용 PC 및 노트북 제품의 성능도 업그레이드됐다.

울트라북인 헬릭스는 전작 대비 무게가 12% 가벼워졌고, 두께는 15% 얇아졌다. 새로운 인텔(Intel)® 코어(Core)™ M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도 30%가량 개선됐다.

씽크센터 TIO 23 데스트톱은 레노버의 첫 ‘분리 및 구축(detach and build)’ 모듈형 올인원 비즈니스 PC 제품이다. 특히 23인치 모니터를 레노버의 모든 타이니 PC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

딜립 바티아 레노버 PC그룹 마케팅 및 디자인 부문 부사장은 “레노버의 최신 PC 포트폴리오는 소비자와 비즈니스라는 상이한 고객 그룹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레노버가 ‘IFA 2014’에서 공개한 PC 및 노트북 신제품. 시계 방향으로 Y70, 이레이저 X310, 헬릭스 울트라북. 레노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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