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마몽드는 버블 타입의 비비크림 전용 클렌저 ‘비비 클렌징 버블 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거품을 내야 하는 과정 없이 펌핑만으로 생크림처럼 미세한 거품이 생성돼 비비크림 등의 가벼운 메이크업을 한번에 제거 해준다. 특히 비비 클렌징 버블 폼만의 쿠션과 같은 거품은 마사지 시에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쉽게 없어지지 않아 부드러운 클렌징을 도와준다. 또 별도의 1차 클렌징 단계가 필요 없이 거품 세안만으로도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지방산이 비비크림은 물론 모공 속 남아있는 노폐물까지 말끔히 지워주며, 피부 주름개선과 보습효과가 탁월한 치마버섯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해 준다. 4프리(무인공 색소, 무동물성 원료, 무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무파라벤) 제품으로 모든 피부 타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비비 클렌징 버블 폼’(150ml)의 가격은 1만50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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